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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전자도서 무료로 읽는 방법책 2021. 8. 3. 00:46
최근까지 몰랐던 사실이 있다.
전자책, 전자도서는 무조건 교보문고같은 전자서점에서 구매해야 하는 줄 알았다.
하지만 쉽게 전자도서관을 무료로 이용해 전자책을 읽을 수 있었다.
특히 학생들이나 회사원들은 이용하기 쉽다.
바로 북큐브라는 곳인데, 북큐브는 많은 전자책의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고 기관들의 전자 도서관은 이곳에서 데이터를 얻는다.
혹시 내가 어느 학교(초중고대) 회사에 속해있다면 꼭 아래 과정에 따라서 전자도서관이 있는지 확인해 보자.
아이폰/아이패드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먼저 마켓에서 북큐브 전자도서관 앱을 다운받는다.
요로케 생겼다. 그리고 오른쪽 상단위에 있는 [전자도서관]을 클릭한다.
그리고 자신이 속해있는 기관을 검색하여 클릭한다.
기관에서 발급받거나 기관 사이트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PC버전은 윈도우에서만 가능하다. 전용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하고, 기관의 전자도서관 사이트를 통해 들어가야한다.
자신이 속해있는 전자도서관->전자책 을 클릭하면 된다.
전자도서관에 정말 다양하고 많은 책들이 있어서 놀라웠다. 문제집은 물론이고 문학, 새로 출판된 신간서적도 업데이트 되고있다.
무엇보다 대출과 반납이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아 바로바로 할 수 있고 어디에서든지 글을 읽을 수 있는 점이 정말 편하다.
나는 아이패드를 통해 전자책을 이용하고 있는데, 휴대폰이나 컴퓨터로 읽는 것 보다 훨씬 가독성이 좋으니 태블릿이 있다면 전자책 도서관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여담으로 TTS기능 즉. 소리로 읽어주는 기능도 있는데 그냥 구글번역기에서 나오는 듣기 싫은 목소리로 읽어주어서 5초도 듣지않고 껐다.
궁금하면 이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