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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 생명체를 찾기 위해 화성 암석을 수집하는 NASA관심/과학 2021. 8. 7. 13:34
NASA의 Perseverance Mars 탐사선이 화성 표면에 구멍을 뚫기 시작했으며, 지구 과학자들의 분석을 위해 채취할 암석 샘플을 수집할 예정이라고 한다.
지난 금요일 탐사선 옆에 구멍이 뚫린 이미지를 공개했는데, 이는 로봇이 화성을 파낸 최초의 사진이다.NASA의 science mission directorate associate administrator 인 Thomas Zurbuchen 은 트위터를 통해 "샘플 채취가 시작됐다"고 말했다.
드릴홀은 고대 호반 퇴적물에 보존됐을 가능성이 있는 고대 미생물 생물의 흔적을 찾기 위해 약 11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표본 추출 과정의 첫 단계다.
과학자들은 이를 통해 화성 지질학의 연구가 더 활성화 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 임무는 1년 전 플로리다에서 발사된 대형 승합차 크기의 Perseverance는 2월 18일 분화구에 착륙했다.
과학자들은 이 분화구에 35억 년 전 외계 생명체를 지탱할 수 있는 깊은 호수가 있었다고 믿고 있다.
NASA는 2030년대에 지구로 샘플 30여 개를 가져오겠다는 임무를 계획하고 있으며, 현재 화성에 반입할 수 있는 기구보다 훨씬 더 정교한 기구로 분석할 계획이다.https://phys.org/news/2021-08-nasa-mars-rover-alien-lif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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