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ylor Swift - Lover 리뷰

테일러 스위프트의 Lover 앨범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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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시절 테일러스위프트의 1989앨범이 한창 잘나갈때 였다.

당시 팝송에 대해 잘 몰랐던 나를 팝송으로 끌어당겨주었던 테일러 스위프트, 

 

이번 Lover 앨범의 타이틀 곡인 'Lover'을 듣는 순간 내 귀를 의심했다.

앞으로 다시는 들을 수 없을줄 알았던 기타소리가 울리고 로맨틱한 분위기의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데... 

요즘 모의고사가 다가와서 복잡하고 스트레스 받는 날 정화시켜주는 느낌.

듣는 내내 정말 편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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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발번역 주의)

 

We could leave the Christmas lights up 'til January

우리는 크리스마스 불빛을 1월이 올때까지 켜 놓을 수 있어

This is our place, we make the rules

이곳은 우리의 집이고 규칙들을 만들어

And there's a dazzling haze, a mysterious way about you, dear

휘황찬란한 안개와 불가사의한 길 자기에게 갈때 지나쳐.

 

Have I known you twenty seconds or twenty years?

내가 너를 안지 20초쯤 된걸까, 20년이 지난걸까?

 

[Chrous]
Can I go where you go?

너가 가는곳에 내가 갈 수 있을까?

Can we always be this close forever and ever?

우리 항상 이렇게 가까울 수 있을까?

And ah, take me out and take me home

날 꺼내서 집으로 데려가 줘.

You're my, my, my, my

너는 나의, 나의, 나의 ,나의

Lover
연인이야.

We could let our friends crash in the living room

우리는 친구들이 거실에서 시끌법적하게 놔둘 수 있어.

This is our place, we make the call

여기는 우리 집, 마음대로 불러.

And I'm highly suspicious that everyone who sees you wants you

그리고 모두가 널 보고싶어한다는 점이 정말 의심스러워.

 

I've loved you three summers now, honey, but I want 'em all
널 좋아한지 세번째 여름이지만, 자기야 이제 난 전부를 원해. (결혼?)

[Chrous]
Can I go where you go?

너가 가는곳에 내가 갈 수 있을까?

Can we always be this close forever and ever?

우리 항상 이렇게 가까울 수 있을까?

And ah, take me out and take me home

날 꺼내서 집으로 데려가 줘.

You're my, my, my, my

너는 나의, 나의, 나의 ,나의

Lover
연인이야.

Ladies and gentlemen, will you please stand?

신사숙녀 여러분 잠시 일어나 주시겠어요?

With every guitar string scar on my hand

내 손에있는 모든 기타 상처와 함께

I take this magnetic force of a man to be my
Lover

우리 자기의 강력한 끌림때문에 남편으로 받아들이겠어요.

 

My heart's been borrowed and yours has been blue

너의 심장은 우울했지 내 심장을 빌려줬어

 

All's well that ends well to end up with you

무슨 엔딩이든지 괜찮아, 너와 함께 끝마칠 수 있다면

Swear to be over-dramatic and true to my
Lover

맹세해요, 너무 드라마틱하고 진실된 나의 연인에게

And you'll save all your dirtiest jokes for me

그리고 19금 농담은 날 위해 좀 아껴둬

And at every table, I'll save you a seat
Lover
그리고 모든 식사마다 나는 네 자리를 지켜줄게

자기야.

[Chrous]
Can I go where you go?

네가 가는곳에 내가 갈 수 있을까?

Can we always be this close forever and ever?

우리 항상 이렇게 가까울 수 있을까?

And ah, take me out and take me home

날 꺼내서 집으로 데려가 줘.

You're my, my, my, my

너는 나의, 나의, 나의 ,나의

Lover
연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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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가 너무 로맨틱합니다.

더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듯

 

빌보드 기사를 보니까 미국에서도 인기가 장난이 아니라는데, 초동 100만장이 팔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실로 놀라운 기록이 아닐수 없네요. 앨범 전곡 모두 좋아서.. 혹시 1989의 귀환인가? 

 

흥보도 안한 중국에서도 차트 1위를 하는 등의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벌써 중국은 100만장을 훨씬 넘었다고 하네요.

한국의 인지도는 현재 매우 낮은듯.